반응형 스테판커리1 골든스테이트, 4년만에 NBA 정상 등극-1등 공신은 '스테판 커리'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4년 만에 미국프로농구(NBA) 파이널 정상에 올랐다. 골든스테이트의 ‘에이스’ 스테판 커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파이널 최우수선수(MVP)가 됐다. 팀 통산 7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것으로, 2017-2018시즌 이후 4년 만에 NBA 왕좌를 탈환하며 2010년대 중·후반을 주름잡았던 '왕조의 귀환'을 알렸다. 골든스테이트는 17일(한국시간)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챔피언결정(7전 4승제) 6차전에서 보스턴을 103-90으로 꺾으며 챔프전 정상에 올랐다. 2014-2015시즌부터 2018-2019시즌까지 다섯 시즌 연속 챔프전에 올랐던 골든스테이트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이후 두 시즌 동안 플레이오프(PO)에도 오르지 못하는 부진을 겪었다. 2019∼2.. 2022. 6. 18. 이전 1 다음 반응형